KBS 2TV ‘연중 플러스’는 16일 방송에서 ‘의외의 재력가 스타’를 연중리스트 코너 주제로 다루며 스타들의 자산 규모를 소개했다.
한승연은 해당 명단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중라이브’는 “2014년 한승연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건물을 45억원에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건물은 재건축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고 덧붙였다.
‘연중라이브’에 출연한 공인중개사는 “해당 건물의 현재 추정 시세와 추정 월세는 각각 150억원과 2000만원”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연중라이브’는 “한승연이 가진 건물이 한 채 더 있다”면서 “2017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어머니와 공동 명의로 매입한 바 있다”고도 전했다. 그러면서 “신축 공사를 거쳐 한승연이 현재 거주 중인 곳으로 추정된다”고 부연했다.
공인중개사는 “해당 건물의 현재 시세는 약 16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올림픽대로와 영동대로에 진입하기 편리하고 주변에 부촌이 형성되어 있기도 해서 거주하기에 좋은 입지”라고 말했다.
한편 한승연은 최근 카라 데뷔 15주년 기념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