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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상파 나홀로 본방송에 4.7%로 자체 최고

김윤지 기자I 2018.08.31 08:54:04
사진=‘시간’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시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시간’(극본 최호철, 연출 장준호) 19,20회는 전국 기준 4.1%, 4.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18회가 기록한 2.6%, 3.2% 시청률 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다. 특히 2부가 기록한 4.7%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지현(서현 분)은 수호(김정현 분)의 인터뷰와 민석(김준한 분)에 의해 진실을 알게 됐다. 결국 돈 때문이었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해했다. 이어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수호는 그런 지현의 도 넘은 요구를 들어주며 그의 곁을 지켰다. 채아는 지현을 향한 수호의 시선이 단순한 죄책감 이상임을 직감했다. 채아는 수호에게 파혼을 선언했고, 그런 수호에게 지현은 결혼을 제안했다.

같은 날 스페셜 편성 된 KBS2 단막극 ‘만나게 해, 주오’는 3.0%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2018 아시안게임 영향으로 결방, 해당 시간대에는 특선영화 ‘보안관’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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