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는 15일 첫 방송된 인터넷 방송 네이버TV캐스트 ‘오프더레코드, 수지’에서 데이트 관련 질문을 받았다. 수지는 휴대전화 사진첩을 보면서 “큰일 나”라며 중얼거렸다.
제작진이 ‘사진이 많다. 야한 걸 찍진 않을 거 아니냐’고 묻자 수지는 “야한 건 없다. 달달한 게 많겠지”라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새벽에 누군가에게서 문자 메시지를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수지의 모습도 공개됐다. 제작진이 ‘데이트는 자주 하냐’는 질문에 수지는 “데이트?”라며 되묻더니 한 달에 한 번 정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수지와 이민호는 2015년부터 2년 가까이 교제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박진영 "샤넌, 풀기 어려운 문제"…캐스팅 오디션 결과는?
☞ '복면가왕' 환희 아닌 김명훈 등장에 반전
☞ '복면가왕' 여보세요 정체는 수란… 김현철 "같이 작업하자" 러브콜
☞ '사임당' 송승헌, 조선판 개츠비로…"이겸役 완벽 변신"
☞ '월계수양복점신사들' 주말극 독주…또 자체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