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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조선형-백선주 커플, '행복을 향해 으랏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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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4.08.22 09:13:07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조선형이 연극배우 백선주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영동중앙교회 2층 본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지인으로 지내오다 지난해 함께 출연한 콘서트 뮤지컬 ‘청춘밴드 제로’가 성수아트홀 초연을 시작으로 대학로 학전블루, 삼성동 백암아트홀 등에서 연장공연을 진행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공연제작사 으랏차차스토리 측은 전했다.

조선형은 KBS 아침드라마 ‘복희누나’에서 홍백구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고 현재는 종영을 앞둔 KBS 아침드라마 ‘순금의 땅’에서 덕구 역으로 열연을 하고 있다.

방송활동 외에도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연극 ‘겨울 선인장’ 등으로 활동했다. 대학로의 창작극 활성화를 위해 2013년 공연제작사 으랏차차스토리를 설립하고 연극 ‘형제의 밤’과 ‘청춘밴드 제로’를 제작, 직접 출연했다.

백선주는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일곱 난장이’, ‘오리지널 드로잉쇼’, ‘그냥 청춘’ 등에 출연했다.

(사진=으랏차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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