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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바니스타’ 등이 수록된 ‘트레저 박스’는 같은 날 발매된 현지 유명 가수들의 신보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티아라는 지난 2011년 일본 데뷔곡인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오리콘 데일리는 물론 위클리 차트에서도 1위를 하며 데뷔와 동시에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발매한 앨범들도 매번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티아라는 “오리콘 차트 1위라는 기쁜 소식을 가지고 홍콩 콘서트 무대에 서게 돼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는 티아라 되겠다”고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티아라는 오는 9일 홍콩 콘서트 참석차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