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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이번엔 매력적인 마녀로 변신했다.
나르샤는 타이틀곡 `삐리빠빠` 공개를 앞두고 5일 2차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재킷 사진에서 그녀는 카리스마 넘치고 도발적인 마녀로 또 한 번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나르샤는 이번 촬영을 위해 의상과 메이크업 선정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상당 부분의 상반신 노출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삐리빠빠`는 몽환적인 미니멀 하우스 장르에 팝적인 보컬 라인을 결합시킨 곡으로 달콤한 악몽을 메인 테마로 하고 있다.
조영철 프로듀서는 "트랙 전반부에 미니멀한 신스 사운드와 비트로 진행되다 후반부로 갈수록 스케일감 있는 코러스가 몽환적으로 쌓여가는, 이제껏 듣기 힘들었던 스타일의 곡"이라고 타이틀곡을 소개했다.
`삐리빠빠`는 6일 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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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가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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