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억만 장자 상속녀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집에 도둑이 들어 200만 달러(약 26억원) 상당의 귀중품을 도난 당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LA 타임즈 등 외신은 이날 오전 5시 LA에 있는 패리스 힐튼 자택에 괴한이 침입해 200만 달러의 보석을 탈취해 갔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범인은 마침 문이 열린 집 정문으로 들어와 패리스 힐튼의 침실에 침입했으며 당시 패리스 힐튼은 다행히 집에 없었다.
현재 LA 경찰 당국은 패리스 힐튼 자택 내부에 설치된 CCTV 녹화 화면을 통해 범인의 신상을 조사하고 있다.
▶ 관련기사 ◀
☞[할리우드 톡톡]'파티걸' 패리스 힐튼, 자택 지하실에 나이트클럽 착공
☞거품만 잔뜩 끼었던 패리스 힐튼의 내한 4박5일
☞비욘세-힐튼 파티, 국내 스타 이름 '들러리' 사용 눈살
☞힐튼, '한국 팬 무시하나?'...잦은 지각, 초청사 진행 미흡으로 빈축
☞[VOD] 패리스 힐튼, 첫 내한...공항부터 북새통, 화제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