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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대표팀 감독 유남규, 디자이너 윤영실씨와 12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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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숙 기자I 2007.09.11 10: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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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탁구 대표팀 감독 유남규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현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 유남규가 오는 12월1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유남규는 12월1일 오후3시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파크텔에서 7세 연하의 윤영실 씨와 화촉을 밝힌다.

윤영실 씨는 현재 국내 모 제화회사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유남규 후배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오는 12월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유남규는 “예비신부에게 바쁘다는 이유로 잘 못 챙겨줘서 미안한 마음도 많고 가끔은 다투기도 했는데 천생연분이란 그런 것인지 어느덧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과 안정감이 후배 선수들을 위한 양성에도 더욱 많은 힘이 될 것 같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유남규는 1986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 신화를 일으켰고 지난 2002년 국가대표팀 코치에 이어 2005년 단짝 현정화와 함께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전격 발탁, 선수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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