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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인기 그룹 샤이니가 12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샤이니는 오는 12월18일과 19일 이틀간 서울 KBS 88체육관에서 1주일 뒤 12월26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한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특히 국립 요요기 경기장은 1만 명 규모의 대형 공연장으로 샤이니가 아직 일본에 정식으로 진출하지 않은 사실을 고려하면 이번 일본 공연은 현지에서 이들의 높은 인기를 짐작케 한다.
샤이니는 현재 정규 2집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헬로'(Hello)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