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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 12회는 3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11회가 기록한 34.1%에서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이날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주인공 김탁구가 팔봉제빵집에서 빵 만들기에 매진하는 모습과 죽은 줄 알았던 김탁구의 친모 김미순(전미선 분)이 살아 있는 것으로 밝혀져 흥미를 더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는 6.4%, MBC `로드 넘버원`은 6.9%의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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