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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남동생' 장서진 CF계 기대 한몸에...일주일새 2편 계약

유숙 기자I 2008.06.03 09:37:53
▲ 신인배우 장서진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신인배우 장서진이 CF업계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배우 한가인과 닮은 외모로 ‘한가인 남동생’이라고 불리고 있는 장서진은 최근 일주일사이 CF 2편에 연이어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서진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장서진이 해피포인트카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1년 동안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장서진은 롯데제과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광고에서 장서진은 도넛 가게 안에서 순수한 미소로 여자모델을 첫눈에 반하게 만드는 매력남을 연기한다.

장서진은 지난해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삼성 에버랜드, 피자헛, 롯데월드 등 다수의 CF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최근 장서진은 KBS 2TV ‘사이다’의 미니드라마를 통해 첫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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