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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12월 일본 첫 단독 팬미팅 가져

유숙 기자I 2007.11.15 10:55:49
▲ 그룹 신화의 에릭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신화의 에릭이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에릭은 오는 12월12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CC레몬홀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열고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날 계획이다.

이번 팬미팅에서 에릭은 팬들과 직접 요리를 하고 마술쇼를 하는 등 일본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릭의 소속사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일본 KNTV에서 드라마 ‘케세라세라’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어 현지 팬들의 팬미팅 요청이 많아 기획하게 됐다”며 “에릭 역시 오랜만에 일본 팬들을 만날 생각에 많이 들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12월6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8~9일 양일간 도쿄 사이타마,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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