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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박은혜가 홍콩과 신천 등 중화권에서 한국 홍보에 나선다.
박은혜는 11~12일 홍콩, 18~19일 중국 신천에서 각각 열리는 ‘코리아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코리아 페스티벌은 아시아 지역에 한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박은혜는 이 행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은혜는 한류 드라마 ‘대장금’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끈데 이어 대만 드라마 ‘싸일런스’에서 현지 인기스타 주유민과 호흡을 맞추며 중화권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