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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은 전소미가 집 현관문 앞에서 새를 발견하고 신기해하는 일상적인 모습을 비롯해 전소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담았다.
전소미는 첫 정규 앨범 ‘XOXO’의 동명 타이틀곡 ‘XOXO’ 응원법을 직접 만드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노래에 맞춰 응원법을 직접 불러 본 전소미는 “솜뭉치(전소미 공식 팬클럽)들이 응원법을 하는 걸 듣고 싶다”라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또한 전소미가 버킷리스트인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위해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영어 안 쓰기’ 게임을 하는 모습에 외할머니의 말투를 녹음해 만든 미공개 자작곡까지 공개됐다. 전소미는 자신의 작업실을 소개하며 에스파 지젤과 함께 쇼핑한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전소미는 “소미를 예쁘고 귀엽게 봐주시고, 막냇동생처럼 아끼고 사랑해 주시고, 노래도 많이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