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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김예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예령은 55살 답지 않은 동안 미모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윤석민 선수가 등장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윤석민 선수가 남편이냐”고 놀랐다.
이후 딸 김수현이 들어왔다. 윤석민 선수는 남편이 아니라 사위었던 것.
김예령은 “윤석민이 메이저리그 시절 한국에 잠깐 들어왔을 때 소개팅을 했는데 그 상대가 우리 딸 친구다. 둘이 만나기 조금 그러니까 같이 만나자고 했다가 윤석민이 제 딸에게 친한 오빠 동생하자고 하면서 친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딸이 28살에 결혼을 했다. 조금 이르게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