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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누나’ 공차장 이화룡, 래몽래인과 전속 계약

김윤지 기자I 2018.05.04 08:49:07
사진=래몽래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화룡이 래몽래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래몽래인은 “다수의 작품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극을 풍성하게 빛내주는 배우 이화룡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출연하고 있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뿐 아니라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연극 ‘날 보러와요’, ‘쉬어 매드니스’, ‘소설가 구보씨와 경성 사람들’, ‘위대한 유산’ 등에 출연한 이화룡은 영화 ‘라듸오 데이즈’, ‘박쥐’, ‘부당거래’, ‘의뢰인’, ‘제보자’ 등에 출연했다. 영화 ‘1987’에선 함세웅 신부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방영 중인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공철구 차장 역으로 출연 중이다. 현실적인 연기로 시청자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는 평이다.

래몽래인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야경꾼 일지’, ‘엽기적인 그녀’ ‘의문의 일승’, ‘전생에 웬수들’ 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다. 최윤영, 선우은숙, 곽희성, 정은표, 김영필, 윤복인 등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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