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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슈퍼주니어가 직접 그린 그래피티 티셔츠와 파우치가 출시된다.
이 티셔츠와 파우치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직접 그린 아트웍을 활용한 재미있는 프린트가 담겼다.
칠부 라글란 패턴으로 제작되는 슈퍼주니어 티셔츠는 검정색 소매에 노랑색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BLACK)'과 브라운 소매에 파스텔 블루를 매치한 '브라운(BROWN)' 2가지로 출시된다.
파우치 역시 슈퍼주니어가 직접 스케치한 아트웍 패턴으로 구성했으며, 가로 25cm, 세로 15cm의 넉넉한 사이즈로 필통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슈퍼주니어 그래피티 티셔츠와 파우치는 오는 24일부터 음반 관련 각종 인터넷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가 실시되며, 9월 5일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연기자, DJ, MC 등 멤버들의 개별 활동과 더불어 새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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