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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맨큐니언' 리암 갤러거, 테러 희생자 추모

정시내 기자I 2017.06.06 01:00:55
사진=뉴시스/AP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4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에서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원 러브 맨체스터(One Love Manchester )’ 자선 콘서트가 열렸다.

앞서 지난달 22일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도중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관중 22명이 사망했다. 이에 아리아나 그란데는 희생자 추모 공연을 마련했다. 이날 공연에는 저스틴 비버, 마일리 사이러스, 케이티 페리, 퍼렐 윌리엄스 등 팝스타가 출연했다.

한편 이번 추모공연을 통한 수익금은 맨체스터시와 영국 적십자가 공동설립한 긴급 지원 기금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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