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레스토랑 방문한 규현 "계산서 보고 깜짝 놀라".. 어디길래?

박지혜 기자I 2015.02.26 08:02:13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을 방문한 ‘라디오스타’ 규현이 가격에 대해 언급했다.

최현석은 2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배우 서태화, 가수 브라이언, 셰프 맹기용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의 레스토랑을 방문한 적이 있다는 규현은 “음식 값이 비싸더라. 계산서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그래야 최현석에게 돈을 주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한편, 최현석은 “레스토랑에 유명인이 찾아오면 누가 찾아왔다고 자랑을 하기 마련이다”라며, “클래스가 있는 레스토랑은 자랑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누가 와도 자랑을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최현석은 그러면서도 자신과 친분이 있으면 파스타나 스테이크 서비스가 있다며, 자신이 속한 회사에 대한 마케팅을 하는 것이 인사고과에 반영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엘본더테이블’의 총괄셰프를 맡고 있으며 요리 전문 프로그램 올리브 ‘올리브쇼 2015’,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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