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남격' 합창단 재방송도 10% 돌파 '뜨거운 관심'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양승준 기자I 2010.10.04 08:17:54
▲ KBS 2TV '해피선디에-남자의 자격'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남자의 자격' 합창단은 끝났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거웠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낮 12시49분부터 오후 1시56분까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자의 자격')은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남자의 자격' 방송이 기록한 8%보다 2.8%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번 방송이 재방송임에도 불구, 이같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남자의 자격' 합창단 마지막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보다 앞서 재방송된 '1박2일'은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오후 '해피선데이' 본방송은 22.9%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달 26일 방송이 기록한 29.4%보다 6.5%포인트나 하락하는 부진을 보였다.


▶ 관련기사 ◀
☞'남격' 합창 대회 끝난 '해피선데이' 시청률 급락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