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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오늘(25일) 아들 이루 노래로 컴백…'서울간 내님'

김현식 기자I 2024.06.25 06:00:0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태진아가 아들 이루의 곡으로 25일 돌아온다.

태진아는 이날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서울간 내님’을 발표한다.

‘서울간 내님’은 ‘서울로 떠난 내님이 오실 때 진달래꽃과 개나리꽃을 한아름 꺾어드리겠다’는 마음을 노래한 EDM 트롯 댄스곡이다.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EDM 사운드와 복고풍 멜로디가 어우러져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곡은 이루가 작사, 작곡했다. 태진아는 지난해 10월에도 이루가 작곡한 곡인 ‘당신과 함께 갈거예요’를 발표한 바 있다.

태진아는 신곡 앨범에 ‘꽃씨’, ‘사람팔자’. ‘오늘도 살아야하니까’, ‘자기야좋아’ 등 이루와 협업한 기존 곡들을 함께 수록해 부자의 남다른 ‘케미’를 뽐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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