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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이종석♡아이유, 1박 250만원 日 리조트→럭셔리 커플템 조명

김보영 기자I 2023.01.06 06:34:40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연중 플러스’가 최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이종석, 배우 겸 가수 아이유 커플의 럭셔리 데이트 코스 및 고가의 커플템들을 소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 연예가 헤드라인 코너에서는 이종석과 아이유의 열애 인정 소식을 집중 조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종석이 그 전날 개최된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밝힌 대상 수상 소감을 통해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이종석은 “인간적인 좋은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준 분이 있었다”며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너무 고맙고 그리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그리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는 고백을 남겼다. 이후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이종석이 언급한 그분의 존재가 아이유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양측 소속사가 이를 인정하며 두 사람의 열애는 공식화됐다.

열애 소식과 함께 아이유와 이종석의 커플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연중 플러스’는 디스패치 보도로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에 드러난 커플템 가방의 가격을 전했다. 두 사람이 멘 가방은 이탈리아 명품 B사의 것으로 이종석은 약 555만 원대, 아이유는 약 324만 원대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사람은 1박의 최저가가 250만 원 대인 일본의 최고급 리조트에서 지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이 이 자리에 아이유의 남동생을 함께 초대한 것으로 전해졌고, 이종석이 호텔 예약부터 픽업 서비스까지 직접 신청하는 등 매니저를 거치지 않고 이번 여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2012년 SBS ‘인기가요’ MC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10년에 걸쳐 이룬 사랑이 조명되면서, 과거 두 사람이 MC로 호흡했던 지난 영상들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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