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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온라인 팬미팅서 큰웃음 빵빵… 매력포텐

윤기백 기자I 2022.02.14 06:35:23
(사진=네이버 NOW. ‘방과후설렘 온라인 팬미팅’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이 온라인 팬미팅서 매력 포텐을 터트렸다.

13일 오후 9시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방과후 설렘 겨울캠프 스페셜’이 방송됐다. 이날 온라인 팬미팅에서는 연습생들의 케미를 알아볼 수 있는 ‘팀 대항전’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이 쏟아졌다.

‘팀 대항전’에서 연습생들은 세 팀으로 나누어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해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초성을 보고 단어를 말해야 하는 1라운드 ‘훈민정음’에서 각 연습생들은 첫 게임에도 실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2라운드 ‘텔레파시 게임’에서는 연습생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빛나 시선을 모았다. 제시어를 듣고 팀원들과 같은 동작을 해야하는 ‘텔레파시 게임’에서 김유연과 미나미는 혼자 다른 동작을 보여주는 등 허당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3라운드 ‘나를 맞혀봐’에서는 안대를 쓴 채로 눈앞의 물건을 맞혀야 하는 미션이 펼쳐졌다. 모두가 의문의 물건에 겁을 먹은 가운데, 김리원은 미션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자신 있게 정답을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사진 퀴즈’와 ‘댄스댄스댄스’에서는 연습생들의 매력이 맘껏 방출됐다. 난이도 높은 ‘사진 퀴즈’에 연습생들은 연달아 오답을 외치는가 하면, 안무를 보고 노래 제목을 맞혀야 하는 ‘댄스댄스댄스’에서 원지민, 윤채원 등의 연습생들은 승부욕을 드러내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원지민 연습생은 팀 응원전에서 빅뱅의 ‘뱅뱅뱅’에 맞춰 남다른 춤선을 발휘한 것은 물론, 숨겨뒀던 끼를 분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은 오는 20일 밤 11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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