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김새롬 "11년간 홈쇼핑 출연료 모아 청담동 집 마련"

윤기백 기자I 2021.04.06 06:20:21
(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홈쇼핑 출연료로 청담동에 집을 마련해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5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홈쇼핑 완판 스타 특집에 동지현, 김성일, 정경미와 함께 출연했다.

먼저 MC 강호동이 “김새롬은 쇼호스트 1세대 유난희가 인정한 ‘포스트 유난희’라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김새롬은 “벌써 (쇼호스트 활동을) 11년 했더라.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영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홈쇼핑은 출연료가 예능보다 3배 정도 더 높다”라며 “회사에서 관여 안 할테니 출연료를 다 가지라고 해서, 나 혼자 스타일링하고 운전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강호동은 “청담동에 집을 마련했다고 들었다”고 했고, 김새롬은 “11년간 출연료를 모아 내 집 마련을 했다. 차곡차곡 모았다”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