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석, 강아지 논란?…해명 요구 이어지는 이유

박은석(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박은석의 SNS에 반려견의 근황을 묻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대 출신이라고 밝힌 A씨가 “‘펜트하우스’에 나왔던 예대 시절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나오니까”라며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안했으면”이라는 글을 게재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A씨는 이 동창이 예대 시절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해 비글을 작은 강아지로 바꿨다고 무심히 말했다며 “동물을 물건 취급하거나 이미지 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진짜 싫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이 글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A씨가 말하는 동창이 박은석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박은석의 SNS에는 “전에 키우는 애들은 어디갔어요?”, “전에 키우던 동물들에 관한 의혹 피드백 꼭 하시면 좋겠어요”, “이번 일이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해명 기다립니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A씨가 언급한 동창이 박은석인지, 해당 주장이 사실인지 역시 증명되지 않은 상태다. 그렇기에 “박은석의 말을 들어봐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현재 박은석은 해당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