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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13일 68만명을 추가, 누적관객 794만명을 기록했다. ‘청년경찰’은 이날 50만명을 동원, 누적관객 195만명을 기록했다.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은 14일 무난히 800만, 2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택시운전사’는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감동 스토리로 젊은층 중·장년층에게 고른 지지를 얻고 있으며, ‘청년경찰’은 박서준 강하늘 두 청춘스타를 내세운 코믹 수사극으로 젊은 세대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15일에는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 마지막 편인 ‘혹성탈출:종의 전쟁’이 개봉하며 17일에는 ‘숨바꼭질’을 연출했던 허정 감독의 새 영화 ‘장산범’이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