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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원래 이름이 (김)덕선이었는데 중학생 때 어머니가 점을 보시고 이름을 민수로 바꿨다”고 말했다. 이름에 아무 뜻이 없다는 이유로 개명을 했다. 민수가 흔한 이름이어서 친구들에게 놀림도 받았지만 싫지 않았다. 오히려 친구들의 놀림도 재미가 있었다고 했다.
특히 이름을 바꾼 후 본격적으로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름을 바꾸기 전에는 가수라는 꿈을 갖고 있었지만 기회가 없어 전문 댄서로 활동을 해왔다. 개명 후인 고등학교 때 오디션에 합격, 가수에 한걸음 다가섰다.
민수는 소년공화국이 이번 ‘예쁘게 입고 나와’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더욱 높일 것을 자신하며 개인 활동이 늘어날 것에 대비, 개인기도 준비하고 있다. 독학으로 카드 마술을 연습하고 있다.
민수는 “카드 마술은 굳이 예능프로그램이 아니라 팬 대상 이벤트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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