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블로 딸 하루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3회에서 새를 키우기 위해 엄마 설득 대 작전을 펼치게 된다. 하루는 그간 ‘슈퍼맨’을 통해 동물 사랑을 보인 것처럼 새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한다. 하루는 집에 돌아온 강혜정의 얼굴을 보자마자 “엄마~ 우리 새 키워야지~”라고 말했다.
하루는 “차라리 500원 동전 속에 있는 학을 기르자”는 말에 최후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하루의 전매특허는 엉뚱 발언. 하루는 진지한 눈빛으로 강혜정을 바라보며 “엄마! 그 새는 엄마가 싫어하는 새가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호기심 소녀 하루가 새에 홀릭(holic)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평했다.
▶ 관련기사 ◀
☞ 송윤아 "설경구 결혼 오해..어느 순간 나쁜 여자 됐더라"
☞ '마당발' 하리수, "데뷔 전 무도회장에서 남자 연예인들과 즉석 만남"
☞ 이종수, 은밀한 사생활 왜? "범죄자 스케줄처럼 조용히..."
☞ 최왕순, "개그맨에서 연기자로 변신, 말이 더 연기 잘하더라"
☞ 채리나 '19금 발언' "여섯살 연하 남친, 스킨십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