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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유리가 떠나버린 이제훈의 마음을 알고 눈물을 쏟았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이명우) 9회에서는 연인 재혁(이제훈 분)의 마음이 가영(신세경 분)에게 있다는 사실에 영걸(유아인 분)을 찾아가는 안나(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혁과 싸운 안나는 영걸을 찾았고 "나 인생 헛살았나보다. 아무데도 연락할 데가 없었다"며 함께 있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영걸은 "인생의 목표가 정재혁인 분께서 이러시면 안되지 않냐"고 말하면서도 안나의 곁을 지켰다.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셨고 안나는 "그거 아냐. 나 판매원으로 시작했다. 명품디자이너? 웃긴다. 우리 직원들이 얼마나 내 욕을 하는줄 아냐. 정재혁 백 믿고 설친다고"라며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에 영걸은 "나 정재혁 미국에서 봤다. 우리 묵는 호텔까지 찾아왔다. 그거 궁금해서 여기까지 끌고온 거 아니냐"며 재혁이 가영을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렸고 "내가 정답을 알려주냐. 결혼하자고 했다면 결혼 해라. 만만치 않게 산 것 같은데 목적 달성해야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그러자 안나는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서, 더럽고 치사해서 안오려고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정말 사랑했다. 너무 사랑해서 죽을 것 같았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라며 재혁에 대한 마음이 진심임을 고백하며 펑펑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영이 안나를 만나러 나간 영걸이 외박했다는 사실을 알고 쓰라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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