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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가 2회에서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KBS 2TV ‘공주의 남자’를 위협했다.
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보스를 지켜라’ 2회는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3일 첫회의 12.6%보다 2.1%포인트 상승했다.
‘보스를 지켜라’는 비서 노은설(최강희 분)과 재벌 3세 ‘찌질남’ 차지헌(지성 분)을 주인공으로 한 로맨틱코미디로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하며 호평을 받았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인 ‘공주의 남자’는 이날 16.9%로 ‘보스를 지켜라’에 2.2%포인트 앞섰다. 그러나 전날의 17.0%보다 0.1%포인트 하락해 불안한 조짐을 보였다.
MBC ‘넌 내게 반했어’는 3일 7.3%에서 이날 6.4%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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