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어, 무슨 일이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린 뒤 노홍철이 몰려있는 가짜 취재진을 보고 어리둥절하고 있다.
② "노홍철씨 여자친구분 맞으시죠?" 가짜 취재진에 놀란 노홍철이 '열애설'에 대해 대답을 못하자 이데일리SPN 기자가 노홍철 옆에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빨간 하이힐을 신은 여성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③ "이분 전 몰라요. 연예인이 아니니 얼굴은 찍지 말아주세요." 노홍철이 빨간 하이힐의 여성 얼굴을 손에 들고 있던 종이가방으로 가려주고 있다. 하지만 이 행동이 "모르는 사람인데 왜 얼굴을 가려주는 등 신경을 쓰느냐"는 질문을 추가시켰다.
④ '몰라요. (노)홍철 오빠한테 물어보세요.' 가짜 취재진의 질문 공세를 받던 빨간 하이힐을 신은 여성이 얼굴을 가린 채 틈을 비집고 나가고 있다.
⑤ '거 봐요. 전 결백하다고요.' 빨간 하이힐을 신은 여성이 나간 뒤 노홍철이 열애설에 관한 가짜 취재진의 질문에 부인하고 있다.
⑥ "아파트 주민이에요." 엘리베이터에 동승했던 빨간 하이힐의 여성에 대해 노홍철이 엘리베이터를 가리키며 중간에 탑승한 주민으로 자신은 처음 본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빨간 하이힐의 여성은 잠시 후 다시 노홍철 옆으로 돌아와 노홍철을 당황하게 했다.
⑦ '진짜 어떻게 된거야.' 가짜 취재진이 아파트 밖까지 따라붙으며 질문 공세를 늦추지 않고 빨간 하이힐의 여성도 계속 자신의 옆에 있자 노홍철이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⑧ "지금까지 몰래카메라였습니다." 노홍철이 가짜 취재진의 질문 공세를 받으며 차량 옆으로 이동해 오자 안에 있던 유재석과 정형돈을 창문을 열고 노홍철을 약올리고 있다.
(사진=한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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