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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신혜선VS나영희…42.8%로 자체 최고

김윤지 기자I 2018.01.08 06:51:13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황금빛 내 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36회는 전국 기준 42.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5회가 기록한 37.6% 보다 5.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선 최도경(박시후 분)과 서지안(신혜선 분)의 관계를 의심하는 노명희(나영희 분)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였다. 노명희는 장소라(유인영 분)의 결혼 소식에 깜짝 놀라 최도경의 친구를 추궁했다. 방송 말미 서지안을 떠올린 노명희는 그를 찾아가 독설을 퍼부었다. 서지안은 “최도경 씨하고 아무 사이 아니”라면서 반박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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