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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현빈, 연예계 데뷔 후 첫 대선 투표

박미애 기자I 2007.12.19 12:04:31
▲ 트로트 가수 박현빈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가수 데뷔 후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박현빈은 19일 오전10시 서울 광명시 광명5동 제2투표소를 찾아 제17대 대통령을 뽑기 위해 깨끗하고 신뢰감을 주는 후보자에게 표를 던졌다.

박현빈의 대선 투표 참여는 이번이 두 번째.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군복무 중이었던 까닭에 부재자 투표를 한 바 있다.

최근 박현빈은 ‘빠라빠빠’ ‘곤드레만드레’ ‘오빠만 믿어’ 등 자신의 노래가 17대 대선 후보자들의 로고송으로 사용되면서 ‘로고송의 절대강자’로 떠올랐다.

한편 박현빈은 이날 오후3시30분 SBS 특별 생방송 '2007 국민의 선택 제17대 대통령 선거방송'에 출연해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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