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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오라는 이날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에서 열린 파티에 옆라인은 물론 등과 엉덩이가 거의 다 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아슬아슬한 노출 수위의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된 노수람을 연상케 했다.
리타 오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티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시스루 드레스를 만들어준 디자이너 도나 카란(Donna Karan)의 아틀리에(atelier)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리타 오라는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영화 ‘블랙버드’(Beyond the Lights)의 ‘그레이트풀’(Grateful) 무대를 꾸몄다.
한편, 패션과 팝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리타 오라는 올해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사우스포’ 등을 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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