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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바람이려오' 기립박수.."노래 위해 태어난 사람"

고규대 기자I 2014.07.13 06:37:16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손승연 ‘바람이려오’가 ‘불후의 명곡’을 사로잡았다.

손승연은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여름특집 2탄에서 이용의 ‘바람이려오’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현우는 “노래를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고 호평했고, 정재형도 “불후의 슈퍼루키가 나왔다”고 말했다. 객석 관중은 기립박수로 손승연에게 찬사를 보냈다.

앞서 손승연은 더원과 듀엣 공연에서 넘치는 가창력과 풍부한 곡 해석으로 듣는 이의 귀를 매료시켰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공식 트위터는 이날 “여름특집 2탄! 무더위에 지친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던 ‘캠퍼스 밴드 특집 젊음의 열기’편 오늘의 우승자는 손승연입니다.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였던 오늘의 무대 손승연의 최종 우승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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