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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9월 일본 진출..몸값 30억 `상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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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 기자I 2011.08.06 10:19:20
▲ 걸스데이(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오는 9월 일본에 본격 진출한다. 데뷔 후 꾸준히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린 데다 K팝 열풍이 불며 몸값도 10배 가까이 올랐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일본 모 기획사 3곳으로부터 2억엔(한화 약 27억원) 이상의 거액과 일본 진출시 최상의 활동을 보장한다는 조건을 제시 받았다"며 "이달 안에 계약을 마무리 짓고 9월부터 일본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6일 밝혔다.

관계자는 "일본 기획사들은 걸스데이의 귀엽고 깜찍한 비주얼과 애교, 발랄한 음악색을 최대 매력으로 꼽고 있다"며 "일본 진출 준비를 위해 오늘(6일)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이번 앨범의 국내 방송활동을 마감한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7월에는 일본 기획사 및 투자사 4곳이 국내 걸스데이 소속사를 방문, 일본 진출과 관련한 계약을 협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걸스데이 소속사를 비롯해 일부 방송국과 언론사를 방문하는 등 국내 연예산업 시스템을 점검하고 일본으로 돌아간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이러한 사실을 전한 바 있다.

걸스데이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3~4억 원 정도의 일본 진출 계약금이 거론돼 왔다. 하지만 걸스데이의 성공적인 일본 활약은 이미 예고된 바나 다름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각 기획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졌고 덕분에 걸스데이의 주가는 더욱 높아졌다.

지난해 7월 `갸우뚱`으로 데뷔와 동시에 일본에서 러브콜이 쏟아졌던 걸스데이는 같은 해 10월 `잘해줘봐야`에 이어 올해 `반짝반짝`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며 `성장돌`이란 애칭을 얻었다.

또 지난 2월에는 엠넷재팬의 `시청자 대감사제`에 출연해 일본 현지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시청자대감사제`의 `K팝 존`에는 그동안 2PM, SG워너비, 초신성 등 한국의 남성그룹이 출연했으나 여성그룹은 걸스데이가 처음이었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근 첫 미니앨범 `에브리데이`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한번만 안아줘`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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