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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허지애 외에도 데이비드 오, 윤건희, 신샤론, 서의환, 이혜린 등이 미국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허지애는 우여곡절 끝에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예선 때만해도 허지애를 유심히 봤다던 심사위원 방시혁은 "멋이나 기교를 부리는 것이 노래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며 "항상 자신의 색깔을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쓴소리를 했다. 허지애의 노래에 기교가 많이 섞였다는 비판이다.
마지막으로 서울행 티켓을 거머쥔 사람은 이혜린 이었다. 심사위원 조PD는 "어려서 걱정했는데 도저히 재능을 눈감을 수 없었다"며 합격 티켓을 이혜린에게 건넸다.
한편 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6 출신인 폴 김은 어셔의 노래를 불렀으나 이미지와 창법이 올드하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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