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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아이티 돕기` 자선공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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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별 기자I 2010.08.20 08:40:35
▲ 신승훈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가수 신승훈이 일본에서 자선 공연을 연다.

20일 소속사 CNR 미디어는 "신승훈이 내달 14일 일본 도쿄, 16일 오사카에서 `국가 연합의 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자선 공연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 연합의 친구들`은 UN평화콘서트 썸머 페스티발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공연에는 빅뱅, 비스트, 포미닛, 초신성 등이 한국 대표로 참석한 바 있다. 올해 행사에는 일본 유명 피아니스트 니시무라 유키에(西村由紀江)를 비롯 옥주현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또한 이번 공연은 아이티, 칠레 등 지진 재해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지원 공연의 성격도 함께 띠고 있다.

한편 이번 무대는 신승훈이 내달 15일 일본에서 발매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을 처음으로 선 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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