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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5주 연속 20%대 시청률을 이어갔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2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일의 21.9%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무한도전’은 지난 8월11일(21.0%)부터 5주 연속으로 시청률이 20%대를 넘으며 인기 재점화에 성공했다. 이 같은 인기는 ‘서울구경’, ‘네 멋대로 해라’ 등 기존 예능 프로그램의 형식을 파괴한 코너들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웃음을 전달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8일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연출을 맡아 꾸미는 ‘네 멋대로 해라’ 편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스펀지’는 5.9%, SBS ‘작렬! 정신통일’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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