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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탤런트 박상민(37)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박상민은 1년 가까이 교제해 온 방송인과 11월 1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는 2세 연하의 아리랑TV 앵커로 박상민과 지난 연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박상민의 한 측근은 7일 오전 이데일리 SPN과 전화통화에서 “11월께 결혼한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결혼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이어 “박상민 씨가 혼기가 꽉 차 결혼을 서두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만간 박상민이 정식으로 결혼 발표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현재 MBC 아침 드라마 ‘내 곁에 있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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