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방송한 ‘미스트롯3’ 11회에서는 톱7 진출자를 결정하는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총 10명의 가수가 경쟁한 결과 정서주(1위), 나영(2위), 배아현(3위), 미스김(4위), 오유진(5위), 김소연(6위), 정슬(7위)이 톱7 명단에 포함됐다. 빈예서(8위), 곽지은(9위), 윤서령(10위)은 아쉽게 톱7 문턱을 넘지 못했다.
‘미스트롯3’는 11주 연속으로 목요일 시청률 1위 프로그램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의 전국 시청률은 17.9%로 집계됐다. 이는 이 프로그램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톱7 진출자들은 오는 7일 밤 10시 최종 순위를 가릴 마지막 경연에 임한다. 결승전에는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가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