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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고은은 ‘협녀, 칼의 기억’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고은은 “총 80회차 정도 촬영을 했는데 그 모든 회차에서 와이어를 탔다. 액션이 없는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숨이 안 쉬어질 때까지 훈련을 했다. 이런 과정을 거친 덕분에 액션을 하면서 연기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고은은 최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캐스팅됐다. 이전까지는 ‘협녀’를 비롯해 ‘차이나타운’ ‘몬스터’ 등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몸과 마음에 심한 외상을 입은 인물을 주로 연기했다. 김고은은 “예뻐야 하는 역할을 해야 할 때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을 거 같다”며 “지금까지는 늘 예뻐야 하는 역할은 아니었다. 예뻐야 한다는 강박이 생기면 연기하기가 너무 힘들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고은의 화보는 8월 6일 발행한 하이컷 15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8 월 11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화보와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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