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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는 이날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에서 열린 파티에 화이트 컬러 위 골드 라인이 흐르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미란다 커의 드레스는 가슴 부분과 허리·등 라인이 깊게 파여 그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미란다 커는 트위터를 통해 파티 참석 준비를 하며 재규어 차량에 오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2015 베니티페어 오스카 파티’에는 미란다 커 외에도 아카데미 수상 주역들과 가수 비욘세, 리타 오라, 모델 이리나 샤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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