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김수현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인터뷰에서 “영국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이상형”이라면서 아름답고 섹시하지만 단순히 그런 이유 때문만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TV시리즈 ‘스킨스’에서 그녀를 처음보고 첫눈에…이런 걸 콩깍지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을 느꼈다. 나 또한 사람들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적인 배우가 되고 싶다”고 얘기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1992년생으로 영국 배우이자 패션 모델이다. 영국에서 제2의 엠마 왓슨으로 불리며 그 뒤를 이을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한때 원더걸스 팬들 사이에서 소희와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수현은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이명으로 가수의 꿈을 포기할 뻔한 위기를 극복하고 한국 최초 그래미 어워드를 휩쓴 스타K로 성장하는 송삼동 역으로 사랑을 받았다.
▶ 관련기사 ◀
☞김수현 "아이돌★ 곁에서 보며 대단하다 느껴"
☞김수현 "수지와 키스신..자꾸 웃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