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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이은미, 김혜리 극찬.."1급수 만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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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I 2010.12.18 00: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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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리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 심사위원인 가수 이은미가 지원자 김혜리(18)에 대해 "오랜만에 1급수를 만난 것 같다"고 극찬했다.

김혜리는 17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니모의 '독설'을 열창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고 서울 예선에 최종 합격했다.

김혜리의 노래는 심사위원을 감동시켰다. 신승훈은 "18살인데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알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김혜리의 풍부한 감수성을 추워 올렸다.

이은미도 "혼자서 외로울 때나 슬플 때 노래를 하셨던 모양"이라고 동조했다.

이에 김혜리는 "중학교 1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하신 후로 세상에서 제가 제일 불행한 줄 알았다"며 "한동안 방황하며 오락실 동전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곤했는데 그것이 음악을 사랑하게 된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위대한 탄생' 미국 최종 예선에는 허지애, 데이비드 오, 윤건희, 신샤론, 서의환, 이혜린 등이 최종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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