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이서진 제친 스펙 끝판왕?..로열패밀리 정체 공개

박지혜 기자I 2016.07.05 00:00:03
이정재(사진=tvN ‘명단공개 2016’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이정재가 강남 8학군 출신의 초특급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4일 tvN ‘명단공개 2016’는 ‘금수저에서 UP! 특급 다이아몬드 수저 들고 태어난 스타’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재는 스펙 끝판왕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정재는 어려운 집안 환경에도 불구하고 숭의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현대고등학교 등 강남 8학군의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고.

그는 가난한 가정 환경을 극복하고 배우로서 성공한 것으로 유명했으나 시작부터 불우했던 것은 아니었다. 방송에 따르면 이정재의 조부모는 의사 국시 초창기 시험에 합격한 의사 부부였고, 외가는 양조장을 여러 개 운영할 만큼 부호였다.

이정재는 가세가 기울면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모델 활동을 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재 외에도 배우 김지석, 이서진, 윤소희, 김정훈, 방송인 하하, 가수 이소은, 개그맨 조세호 등이 다이아몬드 스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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