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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최고의 온천 유적지 파묵칼레의 온천 수영장을 찾은 두 사람. 평소 수영을 좋아하는 송재림은 물 만난 고기처럼 수준급 실력을 선보이고, 이를 지켜보던 김소은은 “이 장면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는 송재림이 출연했던 드라마 속 ‘수중 키스신’과 비슷하다며 질투를 드러낸 것. ‘욱소은’의 등장에 송재림이 선택한 질투를 피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온천 수영을 마치고 배가 고파진 두 사람은 현지 식당을 찾았다. 결혼한 지 벌써 100일이라며,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이야기 나누는 두 사람. 김소은에 대하여 아는 것들을 쭉 늘어놓던 송재림은 생일을 잘못 말하는 대형 실수를 범해 김소은을 욱하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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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은 눈웃음에 애교까지 폭발하며 어느 때보다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유를 묻는 김소은에게 송재림은 “너랑 가까이 있어서”라며 야간버스 탑승에 만족해하는데... 꼼짝없이 꼭 붙어 있어야 하는 야간버스에서의 긴 밤은 과연 어땠을지 이목이 모아진다.
한편 송재림-김소은 부부의 터키 신혼여행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는 10일(토)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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