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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남` 수목1위 수성…20% 돌파 눈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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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I 2011.08.18 07:41:57
▲ `공주의 남자`에 출연 중인 홍수현, 박시후, 문채원
[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 KBS 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시청률 20% 돌파를 눈 앞에 두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18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호 방송된 `공주의 남자`는 19.2%의 시청률을 올렸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이 기록한 16.6%의 시청률보다 2.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주인공 승유(박시후 분)이 계유정난의 소용돌이 속에서 목숨을 보전한 뒤 수양대군(김영철 분)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는 17.8%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넌 내게 반했어`는 6.7%의 시청률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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