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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쏘스뮤직은 1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사쿠라는 감기 증상이 있어 13일 금요일 저녁 PCR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쿠라를 제외한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쏘스뮤직은 “사쿠라를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으며, 오늘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쿠라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억뷰를 넘어서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쏘스뮤직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의 코로나19 확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사쿠라는 감기 증상이 있어 13일(금) 저녁 PCR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쿠라를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으며, 오늘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쿠라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