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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현희 시아버지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에게 200만원까지 농기계를 생일선물로 사달라고 부탁했다.
홍현희가 “이번에 용돈 드린 걸로 사시면 안 되냐”라고 묻자 홍현희 시아버지는 “그건 또 쓸데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출연진은 부모님 용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홍현희는 “친정, 시댁 용돈을 똑같이 200만 원씩 드린다. 서운하지 않게”라고 말했다.
장영란이 “(홍현희 아버지가 안 계시니) 시부모님이 더 가져가시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홍현희는 “그렇게 따지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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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마는 열심히 벌어서 집이 있다. 저희가 생활비는 하나도 안 드린다”라고 덧붙였다.